안녕하세요. 쵸리정 입니다.
요즘 기온차이가 너무 심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느날에는 봄처럼 따스한 날도 있지만 하루아침에 영하10도 까지 떨어지는 등 기온차이 때문에 감기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문제는 이게 감기인지? 독감인지? 코로나 인지?헷갈리는 상황인데요.
코로나 일경우 키트로 검사하면 되지만 독감인지 단순 감기인지는 병원에서 추가검사를 해봐야 알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독감도 코로나 키트처럼 판매를 해서 A,B,C 형을 구분할수가 있는데요.
그럼 감기와 독감의 차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감기와 독감은 처음에는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두 질병 모두 호흡기 질환으로,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질병은 서로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됩니다.
증상을 통해 둘 사이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감기와 독감은 몇 가지 공통적인 증상
- 콧물 또는 코막힘
- 재채기
- 몸살
- 전반적인 피로감
일반적으로 독감 증상은 감기 증상보다 심합니다.
둘 사이의 또 다른 차이점은 질병의 심각성입니다. 감기는 다른 건강 문제나 합병증을 일으키기보다는 가볍게 진행됩니다. 그러나 독감은 다음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부비동염
- 중이염
- 폐렴
- 패혈증
증상이 심각하다면 감기나 독감 진단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는 검사를 시행할 것입니다.
의사가 감기를 진단하면 바이러스가 자연스럽게 사라질 때까지 증상을 치료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러한 치료는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 일반 감기 약물을 사용
- 수분 섭취
- 충분한 휴식
독감의 경우, 바이러스의 초기에 독감 약을 복용하면 질병의 심각성을 줄이고 병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독감 환자에게도 휴식과 수분 섭취가 유익합니다.
일반 감기처럼 독감도 몸 내에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란 무엇인가?
감기는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질병으로, 주로 비말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됩니다. 주로 두개골 내에 있는 비강, 목, 기관지 등 상부 호흡기를 감염시키며, 주로 가을과 겨울에 유행합니다.
감기는 주로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 특히 리노바이러스 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됩니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첫 징후가 나타난 후 1~3일 동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고 증식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와의 싸움으로 인해 나타나는 반응이다. 주요 증상에는 콧물, 코막힘, 재채기, 목이 아픔, 인후통, 기침, 몸살, 발열,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감기는 경미한 질환이며, 대개 치료 없이 약 1주일 내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그러나 간혹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운 사람들은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폐렴, 중이염 또는 기관지염과 같은 상부 호흡기 감염을 겪을 수 있습니다.
감기는 전염성이 강하므로,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자가 격리하고, 자주 손을 씻으며, 기침이나 재채기 시에는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예방접종이 감기에 대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기는 경미한 질병이지만, 만약 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독감이란 무엇인가?
독감(인플루엔자)은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됩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주로 인플루엔자 A, B, C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독감은 A와 B 유형입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주로 인플루엔자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혹은 말투성(침방울)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감염된 표면이나 사람의 손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높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개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전 세계적으로 독감 유행이 발생합니다.
독감은 급성으로 시작되며, 주요 증상은 고열, 심한 근육통, 피로감, 두통,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이 포함됩니다. 감염자의 상태와 면역력에 따라 증상의 심각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독감은 감기와 달리 급격하게 시작되고,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폐렴, 심장 문제, 근육 및 관절 염증 등이 그러한 합병증에 속합니다.
독감의 예방을 위해 매년 독감 예방주사가 권장되며, 손 씻기, 호흡기 보호, 감염자와의 접촉 피하기 등의 예방 조치도 중요합니다.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의 지도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휴식과 수분 섭취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항바이러스 약물이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Influenza)는 주로 인플루엔자 A, B 및 C 세 가지 유형의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호흡기 감염 질환입니다.
인플루엔자 A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는 사람과 동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가장 흔한 인플루엔자 유형입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고, 새로운 서브타입이나 종류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독감 유행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인플루엔자 A는 높은 전염성과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며,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B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는 주로 사람에게 전파되며, 인플루엔자 A보다는 조금 더 제한적인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A보다 변이가 적고, 주로 계절적으로 독감 유행을 유발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B는 A보다 중증도가 낮지만, 유행 시 감염자 수가 증가하여 중증 독감 환자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인플루엔자 C
인플루엔자 C 바이러스는 A, B에 비해 전염성이 낮고, 가벼운 감염 증상을 유발합니다. 일반적으로 중증의 질병을 유발하지 않으며, 주로 소아나 청소년에서 발견됩니다. 인플루엔자 C는 독감 유행의 주요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인플루엔자 A, B, C 바이러스 모두 독감 유행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독감 예방을 위해 매년 독감 예방주사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독감 예방주사는 이러한 다양한 유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향상시켜 독감의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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