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쵸리정 입니다.
오늘은 식중독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식중독은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감염된 병원체의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잘 조리되지 않거나 오랫동안 보존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주로 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등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중증낭충이 식품에 오염되어 사람의 소화기관으로 들어가면서 발생합니다.
식중독은 소화기관의 염증, 위장상폐, 구토, 설사, 복부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며, 심각한 경우에는 중대한 합병증과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 노인, 임산부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식중독에 대한 감염 위험이 더 큽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의 적절한 조리, 보관,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식품의 내부 온도를 충분히 높여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사멸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식품은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고, 오랜 기간 보관된 식품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모넬라증은 잘 알려진 식중독으로, 식품을 통해 인체에 감염되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은 박테리아인 살모넬라균에 의해 유발되며, 주로 육류, 달걀, 낙지, 파스타 등에서 발견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알려진 살모넬라 식중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모넬라균이란?
살모넬라균은 주로 동물의 위장관에 서식하며, 오염된 동물 제품을 통해 인간에게 전파됩니다. 이 박테리아는 강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어서 손질되지 않은 식품이나 식중독 위험이 있는 식품을 소비함으로써 인체에 침투하고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구토, 설사, 복통 및 발열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면역력이 약하거나 다른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심각한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설사: 가장 흔한 증상으로, 급성 또는 만성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사는 물뱀처럼 흐린 배변이며, 일반적으로 12-72시간 후에 시작됩니다.
- 복통: 복부의 통증, 복부 팽만감, 복부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발열: 체온이 증가하여 발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8도 이상의 체온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 구토: 구토는 증상의 일부로 나타날 수 있으며, 여러 번의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두통 및 근육통: 살모넬라균 감염은 두통, 근육통 및 관절통과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혈액감염: 살모넬라균의 중증한 감염은 혈액감염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증상 악화, 혈액성 구토, 혈뇨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감염은 일반적으로 직접적인 흡수 또는 오염된 음식 또는 음료의 섭취로 인해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감염 후 4-7일 동안 증상이 지속됩니다. 중증한 살모넬라균 감염의 경우 응급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모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식품 조리 및 보관 방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충분히 익히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야 하며, 음식을 보관할 때는 온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식중독 위험이 있는 동물 제품은 신중하게 선택하고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예방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리 방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 신선한 식재료 구매: 생선, 닭고기 및 달걀을 구매할 때 신선도를 확인하고 경로의 조직이나 흠집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식료품 저장: 식품 규정에 따라 식료품을 냉장고의 적절한 온도로 보관해야 합니다. 냉장고의 온도는 4°C 이하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 식재료의 분리: 식재료를 분리하여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신선한 식품과 생으로 섭취되는 식품은 분리하여 저장되야 합니다.
- 식품 처리: 요리를 할 때에는 음식물을 완전히 익혀야 합니다. 단순히 표면만 익혀놓고 내부는 익지 않은 상태로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식기류와 칼 등의 사용: 식기류와 칼 등은 식품 상태에 따라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익지 않은 식품을 다룰 때 주의해야 합니다.
- 개인 위생: 식사 전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조리 도구 등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 식중독 증상: 만약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위의 요리 방법을 준수함으로써 살모넬라균에 의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 및 관련 기관은 식품 안전 기준을 개발하고 규제를 시행하여 살모넬라균의 위험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책임은 물론, 사회적인 차원에서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살모넬라증은 음식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이슈이며, 모두가 주의하여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식중독은 가벼운 경우에도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식품 조리 및 손 위생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식중독 균은 정말 무서운 질환중 하나 입니다. 저또한 식중독 균 때문에 병원에 2주간 입원해서 항생제 링거를 맞았는데요. 사람마다 단순 설사, 복통만 있을수 있지만 저는 폐혈증 까지 오면서 입원을 했습니다.
그러니 다들 요리하거나 음식을 사먹을때 조심해야 됩니다.
건강하기는 어렵지만, 위생은 조금만 신경 쓴다면 식중독이 걸리지 않을꺼에요!
그럼 다음에 폐혈증에 대해 알아봅시다!
다들 건강하세요~
'건강이야기 > 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상 먹어도 부족한 '비타민D' 과연 그는 누구일까? 올바른 섭취 방법은 어떤방법이 있을까? (0) | 2024.01.24 |
---|---|
생과 사를 오가게 할 수 있는 '폐혈증' 그는 과연 누구일까? (0) | 2024.01.23 |
요리할때 많이 사용하는 '올리브 오일' 건강하게 사용하는 방법 (0) | 2024.01.21 |
우리몸에 이로운 '해바라기씨 기름' 어떻게 먹어야 될까? (0) | 2024.01.20 |
무릎 통증이 있을때 하기 좋은 운동 (2) | 202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