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유행중인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 알고 대처 합시다.

안녕하세요. 쵸리정 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유행중인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증후군'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 일본에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확산이 얼만큼 될지? 왜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밝혀진 바가 없는 상태 입니다.

그럼, 이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증후군 은 어떤 균이길래 문제가 되는걸까요?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중후군이란?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은 소량의 박테리아에 의해 일으키는 희귀하면서도 치명적인 감염성 질환입니다. 이 질병은 여러 연쇄상 구균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구균 박테리아는 패혈성 인두염, 폐렴, 또한 상처, 피부, 심장 판막, 혈류 감염을 포함한 다수의 질환을 야기합니다.

STSS는 주로 상복부나 손발 등 홍반, 발적, 발진이 나타나며, 급성기 말기에는 혈액종류장애, 신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며 사망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 연쇄상구균

 

증상

연쇄상 구균 감염의 증상은 감염 부위에 따라 다양합니다.

 

• 연조직염: 감염 피부가 붉게 변하며 그 아래의 조직이 부어 오르고 통증이 따릅니다.
• 농가진: 대개 딱지가 발생하며 노란색 껍질의 궤양이 형성됩니다.
• 괴사 근막염: 근육을 덮는 결합 조직(근막)이 감염됩니다. 이 경우 갑작스런 오한, 발열 및 감염 부위의 심각한 통증과 압통이 발생합니다. 피부는 감염이 심각해질 때까지 정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 패혈성 인두염(인두염): 이 감염은 보통 5~15세의 아동들에게 발생합니다. 3세 미만의 아동들은 거의 패혈성 인두염에 걸리지 않습니다. 관련 증상은 종종 갑작스럽게 나타납니다. 이 감염은 인후통 증상을 유발합니다. 아동들은 오한, 발열, 두통, 메스꺼움, 구토 및 온몸이 아프다는 느낌(전신병감)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인후는 빨갛게 변하고 편도가 부풀어 오르며 종종 고름이 동반됩니다. 목의 림프절은 대개 비대해지고 통증을 동반합니다. 그러나 3세 미만의 아동들은 이러한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이 아동들은 콧물 증상만 보일 수 있습니다. 인후통이 있는 사람들이 기침, 충혈된 눈, 목쉼, 설사 또는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연쇄상 구균 감염이 아닌 바이러스 감염에 걸린 것일 수 있습니다.
• 성홍열: 먼저 얼굴에 발진이 발생한 후 몸통과 팔 및 다리로 퍼집니다. 이 발진은 거친 사포와 유사합니다. 발진은 다리와 몸통 사이의 주름과 같이 피부가 접히는 부분에서 악화됩니다. 발진이 점차 나아지면 피부가 벗겨집니다. 혀에는 노란 빛의 흰색 막으로 덮인 붉은 돌기가 발생합니다. 그 후 막이 벗겨지고 혀가 빨갛게 변합니다(딸기 혀).
• 성홍열은 오늘날 흔하지 않으나, 여전히 발생합니다. 이는 사람들이 서로 긴밀히 접촉할 때, 예를 들어 학교 또는 어린이집에서 확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홍열은 주로 아동에서 발생하고 보통 패혈성 인두염 후 발생하나, 때때로 연쇄상 구균 피부 감염 후 발생하기도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 화농성 연쇄상구균

연쇄상 구균 감염의 합병증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연쇄상 구균 감염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인근 조직으로의 감염 전파에 의해 합병증이 초래됩니다. 예를 들어, 귀 감염은 부비동으로 확산되어 부비동염을 유발하거나, 유양돌기뼈(귀 뒤의 튀어나온 뼈)로 확산되어 유양돌기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합병증은 먼 장기를 침범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에게는 신장 염증(사구체신염) 또는 류마티스열이 발생합니다.

 

독성 쇼크 증후군은 열, 발진, 위험한 저혈압, 여러 기관 부전을 포함하는 신속 진행성 중증의 증상을 야기합니다. 이는 그룹 A 연쇄상 구균 또는 황색포도구균이 생성하는 독소로 인해 발생합니다.

 

출처 : MSD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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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는 심각한 상황으로 급성 기관지염, 패혈증, 중독성 쇼크를 일으키는 세균 중 하나인 연쇄상구균이 혈액에 침입하여 독소를 방출할 때 발생합니다.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태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은 주로 항생제 투여 및 증상에 따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의 주요 치료 방법 중 하나는 항생제 요법입니다. 이는 연쇄상구균을 제거하고 감염을 억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중후군에서는 항염증제나 혈액액화제를 사용하여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심한 쇼크 상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액 속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는 즉각적인 응급 처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방법

STSS는 감염성 질병 중에서도 치명적인 병으로,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질병이 의심된다면 즉시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STSS의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 처럼 전파율이 엄청 높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써는 피부 접촉 및 분비액(침, 콧물 등등) 에 의해 전파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자세한건 조사를 더해봐야 정확해질것 같습니다.

즉,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된다 라는 점 밖에 없습니다. 

다시 코로나 때 처럼 마스크를 써야 될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정확한 감염경로가 알려지지 않은 상태 이므로, 섣불리 판단하기엔 이른것 같습니다.

물론 조심해야 될 필요가 있는 질병이긴 하나, 현재 30% 치사율로 알려져 있는 이유는 일본은 노인인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감염된 사람은 현재 대략 900여명 이며, 추후 증가 여부에 따라 치사율이 줄거나 늘어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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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개인위생 철저히 지켜서 내몸을 지켜냅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